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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웅 삼척예총회장, 문화부문 예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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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오는 7월3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

【삼척】(사)삼척예총 엄기웅(67) 회장이 오는 7월3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화부문 예술대상을 수상한다.

엄 회장은 “수상을 계기로 예술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전에 대한 노력을 더욱 기울일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제2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세계환경올림픽 조직위원회(IEOC) 등이 주최, 에너지 절감, 지구촌 환경보전 확산 및 탄소중립, CO2 저감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매년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엄 회장은 지난 5월21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주관으로 열린 한국 사회를 빛낸 2023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엄 회장은 삼척연예예술인협회 초대~4대 회장, 삼척예총 수석부회장, 빅밴드 선라이즈 악단장, 복지TV 방송 악단장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예총 공로패와 강원도지사 표창장, 강원도예술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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