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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0일까지 비소식…동해안 무더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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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최고체감온도 31도까지 상승

◇사진=강원일보 DB

오는 30일까지 강원 지역에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영서중·북부 30~100㎜, 영서남부와 영동에 20~6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9일 오후와 밤 사이에는 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진다.

28일 낮 최고기온은 속초·태백 22도, 동해·고성·양양 23도, 강릉·삼척 24도 등으로 영동 지역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29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강원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짧은 시간동안 강한 비가 쏟아진 곳에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시민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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