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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폐지수거 노인 실태파악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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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13일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및 노인일자리 담당자, 그리고 지역 고물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강릉시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의 실태파악에 나선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생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역내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폐지 수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역 고물상 등과 협조해 인적 사항 등을 확보한 뒤 조사를 거쳐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는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노인들의 고정 수입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 위탁 수행기관과 연계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13일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및 노인일자리 담당자, 그리고 지역 고물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계획 회의'를 열고 실태조사를 비롯한 향후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경은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취약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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