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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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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사업’ 기관 선정 이어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도 선정

【삼척】삼척의료원이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사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은 인력과 시설, 장비, 재활의료서비스 체계 등 수준 높은 환경을 갖춘 의료기관들 중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근로복지공단이 선정한다.

삼척의료원은 이번 지정으로 전문적인 의료재활 인프라를 갖춰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올해 ‘필수 의료 간호사 양성지원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네트워크 신속 의사결정 특화 플랫폼 1차 개통시점에 맞춰 시범사업에 들어가 2026년 12월까지 3년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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