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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기념 건강달리기] 삼척 우승자 최일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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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최일헌(23·한림성심대)씨는 삼척 마라톤 가족의 큰아들로 5㎞ 구간에서 20분27초로 골인하며 1등을 차지.

삼척시 육상연맹 최승홍 전무이사의 아들인 일헌씨는 어릴적부터 전국 마라톤 대회장을 찾아 다녔고, 부모의 영향으로 달리기가 일상생활에 몸이 밴데다, 중·고등 시절에는 사이클 선수로도 활동한 육상 유망주.

대학생활 중 시간만 나면 근력운동과 달리기를 한다는 최 우승자는 학사일정이 허락되면 오는 4월21일 개최되는 삼척황영조국제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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