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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건강달리기]“건강한 일상과 삼척 지역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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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

◇제25회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해 시가지 일원 5㎞구간 코스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25회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해 시가지 일원 5㎞구간 코스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05주년 3.1절 만세 !, 다시 뛰는 삼척시 만세 !, 건강한 삼척시민 만세 !”

새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25회 삼척시민건강달리기대회가 1일 삼척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해 시가지 5㎞구간 코스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과 직장동료들과 동반한 참가자들은 영상 3도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폭설과 기상이변으로 겨우내 움추렸던 기지개를 펴고, 3.1절 의미와 새봄을 맞는 기쁨과 희망을 안고 달렸다.

삼척시는 건강달리기를 통해, 굵직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과 내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도 다짐했다.

시민들에게는 기관·사회단체, 기업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이 추첨으로 전달됐고,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비둘기가족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축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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