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FC 첫 골 주인공 이상헌,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 선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024시즌 강원FC의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공격수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은행 K리그1, 2 2024 1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상헌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K리그1 베스트11에서 왼쪽 미드필더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FA로 영입된 이상헌은 지난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개막전에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32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는 득점 외에도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슈팅으로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K리그1 1라운드 MVP는 광주FC의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광주는 베스트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라운드 MVP로는 멀티골을 기록한 수원삼성의 뮬리치가 선정됐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