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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교 성직자 ‘만남중창단’, 춘천시민 토크콘서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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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4대 종교 성직자로 구성된 노래 모임 만남중창단이 춘천시민들을 만난다.

춘천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강연자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박세웅 교무가 합을 이룬 만남중창단이다. 만남중창단은 2022년 6월 결성 후 다양한 방송과 강연, 공연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할 수 있고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또 다음달 4일에는 한문철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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