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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전국 대회 개최, 지역경제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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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이어
신한SOL Pay 23-24 핸드볼H리그 삼척대회 개막
침체된 지역경제 반짝특수로 부양 효과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7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김상하 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7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김상하 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7일 삼척체육관에서 박상수 시장, 양희전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김상하 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이어 핸드볼 H리그전 삼척대회가 연이어 삼척에서 개최돼 지역경기 부양이 기대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지난 2일 삼척체육관에서 시작돼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도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격파, 겨루기, 품새 등 3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9일간 3,5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삼척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어 8일부터는 신한 SOL Pay 23-24 핸드볼 H리그 삼척대회가 개막돼 오는 17일까지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SK호크스,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충남도청, 상무피닉스 등 남자부 6팀과 삼척시청, SK슈가글라이더즈,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광주도시공사, 인천광역시청, 대구광역시청 등 여자부 8팀이 리그전을 펼친다.

연이은 전국대회 개최로 삼척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비롯해 피자·치킨 등 배달전문점 등도 선수단 맞이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반짝특수로 부양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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