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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내 농협 초선 조합장 모임 강초회, 8일 영월에서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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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 다짐

【영월】강원특별자치도 내 농협 초선 조합장 모임 강초회는 8일 영월 김삿갓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강초회는 8일 영월 김삿갓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춘천농협, 양구군농협, 간동농협, 옥계농협, 영월농협 등 18개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앙회에 이사 추천 사전 등록제 등 선거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매출 222억원을 달성한 영월농협 가공 사업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농업인들과 각 지역 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박동엽(춘천농협 조합장) 강초회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조합원 및 고객을 위해 농촌과 농협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겠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및 경제 사업 활성화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 지역 농협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조합장과 소통과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협 초선 조합장 모임 강초회는 8일 영월 김삿갓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박동엽 춘천농협 조합장과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정종태 동춘천농협 조합장, 오흥선 간동농협 조합장, 박성용 양구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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