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월군,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 위해 현장 점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영월군은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 1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가족 센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준공 예정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 사업 서부권분소 등 설계 중이거나 공사를 재개한 대규모 사업장도 방문한다.

이와 함께 덕포 도시 개발과 스마트 복합 쉼터, 장릉 도깨비 터널, 주천청정링크, 공공산후조리원 등의 이용 활성화 방안도 검토한다.

특히 농산물유통복합가공센터와 장류거점센터의 각 시설 간의 연계성과 활용 방안, 이동 동선, 배치 등 시설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공간 계획도 확인한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민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