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 ‘DMZ 생명평화순례’ 연대

‘2024 DMZ 생명평화순례’ 동참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 주교가 지난 15일 ‘2024 DMZ 생명평화순례’에 동참, 양구 해안성당에서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 이르는 비무장지대(DMZ) 구간 18㎞를 완주했다. 사진=천주교 춘천교구 제공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 주교가 지난 15일 ‘2024 DMZ 생명평화순례’에 동참, 양구 해안성당에서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 이르는 비무장지대(DMZ) 구간 18㎞를 완주했다. 사진=천주교 춘천교구 제공

김주영 천주교 춘천교구장 주교가 지난 15일 ‘2024 DMZ 생명평화순례’에 동참,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했다.

김 주교는 이날 양구 해안성당에서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 이르는 비무장지대(DMZ) 구간 18㎞를 신자 및 시민들과 함께 걸었다. 이번 순례는 ‘2024 DMZ 생명평화순례’의 일환으로,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국내 4대 종단 성직자들은 한반도의 온전한 평화를 모색하기 위해 비무장지대를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순례길에 올랐다. 천주교 민족화해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실천불교승가회, 원불교 시민사회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2024 DMZ 생명평화순례단’은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순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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