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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레고랜드 지역 주민 우선 4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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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와 레고랜드가 이달 말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시일자리지원센터는 레고랜드와 함께 지난 2월부터 11회에 걸쳐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400명 신규 채용을 계획했고 지역 주민과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시와 협의했다. 현재 채용 행사를 통해 목표 인원의 절반 가량인 217명을 고용했다. 직무 분야는 놀이기구 운영, 티켓 판매, 파크 청결, 조리 보조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시는 이달까지 워크넷 구직 등록을 통해 상설 면접을 수시 진행하고 시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채용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 레고랜드는 지난해에도 470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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