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업무로 지친 직원들 대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수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분기별 1회씩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 특성별 질환유형 분류 및 관리 방안으로 근력 운동 및 근력 이완 스트레칭 운동으로 구성됐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 스스로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