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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 예방 위해 스쿨존 확대·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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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김향정 동해시의원 10분 자유발언 진행

◇동해시의회(의장:이동호)는 지난 22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향정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동해】동해시의회는 지난 22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의 심의·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김향정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일명 스쿨존이 생긴지 올해로 30년이 됐고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매년 500건 이상의 스쿨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사망사고는 OECD 평균의 1.5배"라며 "교통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스쿨존을 확대·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인식·문화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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