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자치도,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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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은 지난 22일 도청에서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18개 시·군 외국인 관련 부서장이 모여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외국인력의 유입과 정착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도는 외국인력의 장기체류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시·군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희열 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국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본다” 며 “지역수요와 일치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 외국인력의 도내 유입을 위해 행정·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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