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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박정하 후보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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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력 없는 청년 150명 입당…특보로 활동

◇4·10 총선 국민의힘 원주시갑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학성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박정하 후보와 청년특보 등이 참석한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주】4·10 총선 원주시갑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학성동 선거사무소에서 박정하 후보와 선대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청년특보단 발대식에는 박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모인 지역 청년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7일 박 후보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입당 원서 전달식을 가졌던 150여명의 청년들 상당수가 선대위 청년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인다. 이날 입당한 청년들은 대부분 과거 정당활동 이력이 없는 일반인들로, 청년층에 대한 박정하 후보의 지지와 저력을 확인했다는 게 캠프 측의 설명이다.

이영준 선대위 청년특보단장은 “지역과 중앙정치에서 개혁을 앞장서고 있는 박정하 후보과 뜻을 같이 해 원주의 낡은 생각과 시스템을 교체해 지역 발전에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청년 인재들이 원주에서 꿈을 이루고 지역 일꾼이 돼 원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원주의 시대교체를 위해 우리 청년들과 함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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