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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동부연회연합회, 효자효부 효 모범가정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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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동부연회연합회(회장:이석준 장로)는 지난 22일 평창군봉평면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제36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에서 강원도내 효자 효부 6가정과 효 모범가정 5가정에 효자효부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 했다.

강원지역 효자·효부·효 모범가구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동부연회연합회(회장:이석준 장로)는 지난 22일 평창군 봉평면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제36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에서 도내 효자 효부 6가정과 효 모범가정 5가정에 효자효부패를 수여했다.

이날 효자로는 원주시 신동석씨, 춘천시 안중계씨가, 효부로는 춘천시 전미행씨, 홍천군 이상록씨 등 4명에게는 장로회에서 100만원씩 상금을 전달했고, 효 모범가정상을 받은 원주시 원성호씨, 철원군 고효식씨, 안산시 지영순씨, 홍천군 김하진, 속초시 김옥란씨등 5명에게는 상금 50만원씩을 수여했다.

또 동해시의 함재순씨(효자)와 속초시의 이계화씨(효부)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표창장과 함께 장로회에서 상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효자효부 효 모범가정은 지난해 12월 각 지방 장로회장과 감리사의 추천을 받아 현지 확인을 통해 선정했으며, 이날 기독교 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직접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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