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동해시의회 보궐선거 후보들도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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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형원 후보·국민의힘 박주현 후보

◇4·10 총선과 함께에 치러지는 동해시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거리로 나와 유권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김형원 후보.
◇4·10 총선과 함께에 치러지는 동해시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거리로 나와 유권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사진은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

【동해】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동해시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부터 거리로 나와 유권자들의 마음을 공략했다.

기호 1번인 더불어민주당 김형원 후보는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더불어사는 복지도시, 튼튼한 경제도시, 살기좋은 건강도시’라는 주제로 학생 통학 교통망 개선, 구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로 관광 자원화, 저상버스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수돗물 연수화 조기 해결 등을 공약했다.

기호 2번인 국민의힘 박주현 후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생활, 경제가 살아나는 동해시 건설,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 건설’이라는 주제로 의원 사무실 상시 개방, 시민 의정건의기구 설치 지원, 해양레포츠기반 확충, 학생·청년 진로 및 활동 지원 강화, 장애 아동전문 감각통합치료실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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