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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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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문화재단은 최근 공모를 통해 상임이사에 최태섭(사진) 전 양양부군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2년이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30년 넘는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재임시절 양양군 미래비전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내부적으로는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었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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