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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 정선,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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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16개 과정 운영
지역 특성 및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정선】평생학습도시 정선군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읍을 비롯한 고한읍, 신동읍, 여량면 등 7개 읍·면평생학습센터에서는 이번달부터 7월까지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16개 과정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선읍에는 정선교육도서관, 꿈꾸는작은도서관, 지혜의숲작은도서관 등 3곳에서 통기타 중급교실, 오카리나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고한읍 다니엘작은도서관에서는 할머니의 뜨개교실, 신동읍 길운작은도서관에서는 생활토탈공예 프로그램, 남면 생각이자라는작은도서관에서는 셀프치유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이 각각 실시된다.

여량면 아우라지작은도서관에서는 아크릴화를 그리는 그림꽃집, 그릇된흙 등이, 북평면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는 실버체조, 포크댄스 교실이, 임계면 노엘작은도서관과 행복한어린이도서관, 송원작은도서관에서는 음악심리치료, 천연제품 만들기 등이 열린다.

김덕기 군 가족행복과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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