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로쇠나무, 숲도 사람도 모두 유익”

횡성 식목일 나무심기 200여명 참가 1,920그루 심어
9개 읍면별 순차로 나무 나누어 주기 5,000그루 배부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5일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횡성읍 학곡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숲속의 삶, 삶속의 숲’을 테마로 횡성지역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펼쳐졌다.

횡성군과 횡성군산림조합, 강원일보사가 함께 마련한 식목행사가 5일 횡성읍 학곡리 산 143 일원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양재관 산림조합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국도 5호선 주변 임야 1.6㏊에 고로쇠나무 1,920그루를 심었다.

군은 이날 식목일 나무 심기를 통해 주민들의 삶 속에 숲과 나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 친화적 생태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뒀다.

또 관상 및 특용 수종인 고로쇠 나무를 식목 수종으로 식재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도모했다.

김명기 군수는 “숲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 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숲을 잘 가꿔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년 나무 나누어 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군은 9개 읍면별로 예산을 배분해 식목일을 전후로 과실수, 유실수 등 5,000여 그루를 주민들에 배부하고 있다.

강원일보 창간 70주년인 2015년부터 특별 기획 ‘강원을 푸르게, 더 푸르게’ 프로젝트를 계기로 시작된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는 횡성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의 산림 가꾸기와 식목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횡성=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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