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경사지서 화물차 세우려던 70대, 개울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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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58분께 평창군 대화면 신리 아미동길 인근에서 A(76)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가는 1톤 트럭을 세우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3시58분께 평창군 대화면 신리 아미동길 인근에서 A(76)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가는 1톤 트럭을 세우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주차해둔 트럭이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오자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3시58분께 평창군 대화면 신리 아미동길 인근에서 A(76)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가는 1톤 트럭을 세우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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