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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송전리 산불 현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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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23분께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A(8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횡성군 등은 장비 12대와 인력 47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서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경찰·소방당국은 A씨가 쓰레기 소각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7일 낮 12시23분께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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