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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안 새로운 국회 1호 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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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인 원현순 여사와 함께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투표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가 10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소양동제2투표소에서 배우자 원현순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부인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해왔으며 사전투표일 이후부터는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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