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24서울국제도서전 참여할 지역 출판사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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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은 15일부터 2024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할 지역의 출판사를 모집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로, 36개 나라, 출판사 530여 곳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대표 도서전이다. 올해는 개최 66주년을 맞아 ‘후이늠’(걸리버가 여행한 네 번째 나라로, 의심과 불신, 거짓말, 정욕, 무절제 등의 많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5일간 열린다.

재단은 춘천의 도시문화를 알리고 관계인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춘천 소재의 출판사 중 최근 3년간 온·오프라인 도서 출판과 유통이 5건 이상인 출판사 2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연계 참가사로 선정된 출판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별도의 부스 비용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3)-259-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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