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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무료 시사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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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스틸컷.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 춘천시사회가 17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시사회에는 모두 400명이 동참할 수 있으며, 상영관에 설치된 오프라인 홍보용 배너QR코드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시사회 당일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 마동석과 허맹행 감독의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와 영화 무료관람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사회는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춘천시에서 촬영한 작품의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춘천시민들이 다양한 영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춘천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범죄도시4 포스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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