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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굿뮤직,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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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가 대표로 있는 필굿뮤직이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지원하고자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센터장:최수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느린소리가 필굿뮤직에 전한 감사패.

타이거 JK가 대표로 있는 필굿뮤직이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을 지원하고자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필굿뮤직의 대표인 타이커 JK는 “복지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들이 차별없는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느린소리 대표는 “필굿뮤직의 뜻에 힘입어 느려도 괜찮은 사회가 돼 경계선지능인들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당사자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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