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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제1회 편의증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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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16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제1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 및 장애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식은 이종성 국회의원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의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에 따라 매년 4월 10일이 ‘편의증진의 날’로 지정된 후 열리는 첫 기념식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장애인편의시설 시민촉진단 위촉식 등을 시작으로 편의시설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체험행사로는 홍보리플릿 배포와 편의시설 설치 안내 및 상담 등의 부스 운영과 편의증진 홍보판넬 전시, 휠체어와 시각장애 체험 등이 이루어진다.

김흥수 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은 “제1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과 장애체험 행사를 통해 ‘장애인·노인·임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 26주년과 편의증진의 날을 기념하고 편의시설 인식개선과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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