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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문 두문동재 경관조명 및 조형물 보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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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가 올 5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보수는 2017년도 설치된 경관조명 중 약 20여개 파손된 조명과 약 60여개의 미점등 조명을 교체 및 재설치하게 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공원 내 설치된 해발고도 표기 시설물 정비와 아치조형물의 도색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사업비는 약 4,500만여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두문동재 관문 경관개선의 강·약점, 위험 요소 등을 도출하는 경관개선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해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해당 조형물과 시설물이 시 진입 관문에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경관과 태백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를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
◇태백시가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를 오는 5월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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