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동해해수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하는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항만·어항시설 및 건설현장 29곳, 위험물 하역시설 3곳, 여객터미널 1곳, 등대해양문화공간 2곳 등 총 39곳이다.

민·관 합동점검을 기본 원칙으로 토목·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대규모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긴급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재영 동해해수청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통해 점검대상 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추진, 미비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해 국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