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염동규 시인의 詩를 담은 노래비 제막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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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규 시인

강릉에서 활동하는 염동규 시인의 시(詩)로 지은 노래비 제막식이 오는 27일 금진초교 앞 소공원에서 열린다.

제막식은 강릉시 옥계면 금진1리가 주관하고 강릉시와 옥계번영회, 금진1리 노인회가 후원으로 진행되며 노래비에는 염시인의 시 ‘옥천나루’가 새겨진다. 옥천은 옥계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염시인은 “다리가 없어 나룻배로 드나 들던 조상들의 애환이 담긴 애절함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염 시인은 (사)한용운문학과, (하)한국문학, 문학애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샘터문학상 대상, 한용운문학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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