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오현주 (주)오미아코리아 함백공장 매니저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는 영월·평창·정선 근로자 5명이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오현주 매니저는 현장 직원들의 고충·애로 사항 처리 등 직원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
또 전광기 (주)충무화학 생산관리부장과 신욱환 한일현대시멘트(주)노동조합 위원장, 박찬 (주)강원랜드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홍민주 휘닉스평창(주) 캡틴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자에 포함됐다.
장기익 소장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