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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치매안심센터 도계읍 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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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
5월부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삼척】삼척시 치매안심센터가 도계읍 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도계읍 분소는 치매정보 상담을 비롯해 치매선별검사를 수행 중이며, 추가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치매 전담 인력 3명이 치매진단검사와 치매환자 지원 서비스,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보건지소와 협력 운영으로 본소와 업무를 분담해 통합적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가 연속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치매환자에게 매달 조호물품과 인지강화 용품을 제공한다.

또 지역주민 인지건강 강화와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5월부터 60세 이상 도계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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