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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카드 가정의 달 맞이 5월 구매 한도 7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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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사랑카드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

군은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한달간 최대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고성사랑카드는 결제 후 캐시백 지급방식으로 전용 앱을 통한 카드 충전 후 가맹점에서 결제를 해야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 특별할인율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연 매출 30억원 초과 업소 가맹점인 농‧축협과 리조트 등에 대한 가맹점 제한은 기존과 동일하다.

고성사랑카드 구매 및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에 따르면 고성사랑상품권의 지난해 상반기 판매액은 지류형 74억9,400만원, 카드형 57억1,400만원 등 총 132억800만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희 경제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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