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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적측량·드론활용 경진대회…대상 ‘화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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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지난 25~26일 이틀간 횡성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화천군이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5~26일 이틀산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강원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했으며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또 이날 강원지적동우회, 횡성군에 향토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화천군은 5월 중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한다.

손형욱 강원자치도 토지과장은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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