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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선수단, 여수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금메달 3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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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임찬호(정선군청)는 전남 여수망마경기장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이하 남일부) 400m 허들에서 51초8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가희는 여자일반부(이하 여일부) 창던지기에서 52m78㎝를 던져 1위에 올랐고, 정유선(이상 영월군청)은 여일부 포환던지기에서 15m7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지(정선군청)은 여일부 100m를 12초17로 완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현주(영월군청)는 여일부 해머던지기에서 56m70㎝를 던져 2위에 올랐다. 박나연(원주시청)은 여일부 800m에서 2분14초5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정선군청은 1600m 혼성계주에서 3분34초50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현정(양구군청)과 장민수(영월군청)는 각각 여일부 세단뛰기와 남일부 원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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