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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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열어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곤충산업거점단지 현장 시찰을 벌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농산물원종장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는 총 23명의 농림수산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1월 강릉 일원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분과위원회부터 연 4회로 2회 확대 개최해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1차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내년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곤충산업거점단지 현지 시찰도 했다.

조계근 농림수산분과위원장은 “도의 정책방향에 발맞추기 위해 농업분야 미래 신산업인 ‘그린바이오 인재 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를 안건으로 정했다. 도정을 뒷받침 하는 위원회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형철 강원자치도 농정과장은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이번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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