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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미래교육협의체 출범

군-교육청-인재육성관-송호대 4자 참여 교육특구 지정 주도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열렸다.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열렸다.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열렸다.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열렸다.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열렸다.

【횡성】 횡성 미래교육협의체가 출범해 교육 발전 특구 추진이 본격화됐다.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송호대는 지난 4일 횡성인재육성관에서 김명기 군수, 심영택 횡성교육장, 조창진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이경중 송호대 총장, 지역 미래 인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 미래교육협의체 협약식’과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현안 대응 등에 협력해 교육 발전 특구 지정에 앞장서고, 분야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방과 후 마을 중심 돌봄 교육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인재 사회교육 ‘나의 미래 직업 크리에이터’의 개강식을 열고, 6주간 횡성인재육성관에서 송호대 전문가들이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조창진 이사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학생들을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대학, 의대, 약대, 한의대 등에 진학시키며 횡성 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횡성인재육성관이 사회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인재상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 인재들이 하고자 하는 일이 생겼을 때 횡성에서 바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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