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16회 한강사진공모전 심사평…안광수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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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강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광수 강원사진포럼 회장은 “지난해 보다 100여점이나 많은 515점의 출품작이 이번 공모전에 답지했다. 탁월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그 어느 때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참가작들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한강과 그 주변의 역사와 풍경,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며 사진 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단은 작품들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와 예술성을 면밀하게 평가하면서 한강의 다양한 면모를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해 낸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작가들이 한강의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에 동참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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