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문화재단이 신임 이사장 모집 공고를 시작했다.
21일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재단은 다음달 5일까지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재단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임 이사장은 다음달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추천위는 이달 말까지 후보자 2명 이상을 선발,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9월 취임한 최연호 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 9일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