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도·안동공예협동조합, ‘2024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 개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박경수)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김기덕)은 지난 7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2024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을 개막했다.

강원도공예협동조합과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2024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박경수 강원도 무형유산 필장, 김기찬 방짜수저장, 백성기 강원도 명장, 최천식 작가를 비롯해 안동시 공예작가 44명이 참여해 총 61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경수 강원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안동과 강원의 공예작가들이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전국의 공예인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확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