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승선 원로화가 한국예총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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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횡성문화예술회관 공연장서 열리는 ‘2024 강원예술인대회’서 수상

◇김승선 ‘원로화가’

김승선 원로화가가 오는 31일 횡성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강원예총 주최로 열리는 ‘2024 강원예술인대회’에서 한국예총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작가는 1995년 춘천교구 가톨릭미술인회를 발족해 종교미술의 저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춘천 뿌리전과 춘천현대사생회를 발족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영준 태백연예예술인협회장은 태백 연예예술인협회의 창단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태백셈프리악단 정기연주회, 태백가요제, 실버가요제의 지속적 개최한 공로로 한국예총회장 표창장을 받는다. 이외에도 박복금, 안광선, 정년교, 오세화, 이대건, 황병진씨에게 도지사표창이, 김혜나씨에게 도의회 의장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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