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강릉에서 세가지 사진전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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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국사진공모전

강릉에서 세가지 사진전이 한꺼번에 열린다.
2024 제32회 강릉전국사진공모전이 27일부터 9월 1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제32회 강릉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김인태 ‘귀가’를 비롯해 은상 송은경의 ‘퇴장’, 동상 김범순의 ‘차 한잔’, 이택진의 ‘사랑스런 아기양’, 조재갑의 ‘하늘을 향하여’ 등 입상작들이 선보인다.

또, 제3회 강릉사진축전이 ‘백인백색-나도 강릉의 사진작가다’를 주제로 강릉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같은 기간에 열린다.

시민, 사진동우인, 사진작가 등의 다양한 시선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로 일상의 새로운 발견과 참여로 생활속의 예술을 지향하며 삶의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강릉소나무 사진 특별전’을 만날 수 있다.
강릉의 소나무 강송은 금강송, 미인송 등으로 불리며 우리 삶과 함께 해 온 동행목이다. 강릉 어디에 발길이 닿든 늘 소나무가 앞장선다.

◇제3회 강릉사진축전

◇강릉소나무 사진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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