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문화재단, 오스티라이 퀸스틀러하우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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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신현상)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2일 재단 내 회의실에서 유럽 최대 오스트리아 미술가협회 퀸스틀러하우스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강원문화재단 제공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2일 재단 내 회의실에서 유럽 최대 오스트리아 미술가협회 퀸스틀러하우스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오는 4일 강원대 미술관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 일환으로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Longing For Future 미래 향수’를 진행하는 등 지속해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은 두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문화 사업 상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타냐 프루슈니크 협회장은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양국 문화예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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