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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다음 달 31일까지 진달래장에서 사진 기행(Outright)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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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 도시 센터는 다음 달 31일까지 영월문화도시 거점인 진달래장에서 사진기행(Outright)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 도시 센터는 다음 달 31일까지 영월문화도시 거점인 진달래장에서 사진기행(Outright)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행자라운지가 있는 진달래장의 특징을 살려 사진을 매개로 여행·만남·연결·관계 등의 풍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사진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월을 찾은 80여명의 생활인구가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영월을 해시태그해 게시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중앙대 사진센터(CCP)의 4년 차 과정의 12명의 사진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추억을 남길 포토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일 참여 작가들이 ‘기억을 기록으로’을 주제로 영월 출사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워크숍도 준비돼 있다.

김경희 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사진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영월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관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단순한 여행을 넘어 콘텐츠의 힘으로 체류 형 생활 인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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