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27회 갈꽃한글서우회전’ 10일 개최

◇‘제27회 갈꽃한글서우회전’이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27회 갈꽃한글서우회전’이 10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1991년부터 춘천에서 한글 서예원을 운영하며 제자를 양성해 온 갈꽃 권숙희 서예가의 서법을 연구하는 갈꽃한글서우회는 매년 한글서예 정기전을 개최, 한글서예 궁체와 시조를 계승하고 있다.

◇갈꽃 권숙희 서예가

올해 전시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서예 궁체와 민족정신의 시조를 계승·발전한다. 빼어난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은 물론 세대간 화합과 발전의 가능성까지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