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서양화가인 강구(橿坵) 최인식 작가와 김영희 작가의 개인전이 10일부터 20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각각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홍천지부장인 최인식 작가는 ‘일상속에서’란 주제로 개인전을 준비했다. 지난 30여년간 지역 후학 양성과 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고, 이번에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희 작가는 한지를 소재로 한국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2018년 강원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번이 두 번째 개인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