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사진동우회의 43번째 회원 정기전이 강릉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이번 정기전은 ‘House story’를 주제로 11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50여점의 사진으로 지역의 사진 애호가들을 맞이한다.
현재까지 날마다 1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정기전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영민 강릉사진동우회장은 “여러가지로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좋은 작품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열리는 전시지만 올해도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와 강릉 사진의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