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영월문화관광재단·영오삼 여백회, 2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사제 동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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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오삼(영월초교 53회 졸업생) 여백회는 2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사제 동행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생들의 은사인 엄순영·고(故) 이복희씨와 김성곤·김철수·서일석·안월자·엄재성·윤상매·은상기·지경숙·최돈섭·하순호씨의 서각과 문인화, 사진, 시, 토분화, 전각, 민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철수 여백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초교 동창생들과 은사님들이 각각 평소에 갈고 닦은 작품을 함께 공유하고 선보이는 자리로, 영월군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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